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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 일상

노예의 길을 가는 사람들

by NOMAD DK 2020.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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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독립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저의 생각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저도 30대 중반을 향해가니 세상을 보는 시각이 다양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사랑하는 아내와 가족과 함께 살고 있지만 근본적인 무언가가 항상 채워지지 않는 느낌이었습니다. 항상 바쁘게 살아가는 것 같은데 시간은 더 부족한 것 같고 원하지 않는 직장은 계속 근무해야 되고 내가 진정 원하는 삶이 이런 삶인가 대해서 항상 고민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철학, 자본주의, 경제적 자유에 대해서 공부하게 되었고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는 것이 인생에 있어서 정말 가치있고 소중한 일임을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를 하고 준비를 하고 실행을 할때는 주변 사람들이 걱정과 조언이라고 포장된 방해를 하기 시작합니다.

 

"내 주변에 투자하다가 망했다"

"그런 것(경제적 자유)이 있다면 다 했지. 왜 다른 사람들은 일하고 있겠냐?"

"평범하게 살아라 그게 제일 좋은 거다"
"현재에 만족하면서 살아라"

 

등등 수 많은 방해를 합니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 중에 본인의 일을 진정 사랑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일은 하기 싫은 것, 그냥 돈벌려고 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누가 부동산, 주식으로 돈 벌었다고 하면 벌때처럼 달려듭니다. 아니면 자기는 현재에 만족하겠다며 월급받고 사는 삶이 행복하다고 합니다.

 

반대로 경제적 자유를 성공한 사람들은

 

"한 살이라도 어릴 때 투자를 해라"

"경제적 자유를 달성하는 것은 바른 방법과 끈기만 있으면 가능하다"

"평범이 아닌 내가 원하는 삶을 사는 것이 너무 좋다"

"지금도 문제가 없지는 않지만 과거로 절대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진정으로 경제적 자유가 있는 삶으로 오라고 합니다.

 

"노예의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문장입니다. 열심히 노동해서 조금만 먹는 안분지족의 삶을 항상 강조하고 교육받아 왔습니다. 가만히 생각하면 정말 노예의 길을 태어날때 부터 교육 받았던 것 같습니다.

운 좋은 금수저들은 부모에게 이런 교육을 받고 어린 나이부터 경제적 자유와 자아발전이라는 인간의 길을 가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예의 길이 옳다고 생각하는 주변 사람들과 함께 이 길을 가고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 홍콩사태, 정부의 부동산 규제, 미국의 폭동, 금리 인하, 환율변동, 미중갈등 등등 우리를 지배하고 있는 자본주의는 오늘도 그 모습을 바꾸면서 우리의 삶과 가정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노예의 길을 가는 사람들은 회사나 사회가 시키는데로 오늘도 그 길을 꾸준히 걸어가고 있습니다.

 

소수는 이런 모순을 깨닫고 자기를 억압하는 속박을 벗어 던지고 경제적 자유를 위해서 오늘도 한발짝 다가서고 있고, 경제적 자유를 이룬 사람들은 오늘도 진정한 자아발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이들은 위기 속에서 기회를 보며 과감하게 행동해서 성과를 이루어 냅니다. 사태가 끝났을 때 자산은 엄청나게 벌어지고 있죠.

노예의 길을 걷는 사람들은 오늘도 돈에 대해서 공부하고 리스크를 가지고 투자하는 것을 부정하며 자아발전보다는 월급에 자신의 삶을 대부분을 받치고 있습니다. 거기에 더해서 진정한 자유를 추구하는 사람들을 삶을 부정하고 조언이라는 포장으로 방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번 위기 속에서 여러 기회를 보고 있습니다. 위기 속에서 어떤 기회를 보고 있으시며 어느 길을 택하실껀가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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