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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원칙 투자는 공격이 아니라 방패다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를 한다 경제상황에 예측아닌 대응을 한다 투자는 공격보다는 방어의 개념이다. 내가 힘들게 번 돈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해야 한다. 일반인이 재테크를 창으로 쓰기는 쉽지 않다. 근로소득, 부업, 임대업, 사업, 인세, 유투브, 블로그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늘리는 것에 집중하고, 거기서 나온 부를 재테크해서 탄탄하게 자산을 구축해야 한다.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한다. 개별주식이나 한 지역에 집중된 투자를 성공하는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 운이 좋았을 확률이 크다. 나는 지극히 평범하고 시장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투자하자. 한 국가보다는 선진국과 개별도상국에 투자하고, 선진국에서도 미국과 유럽에 나눠서 투자하며.. 2019. 9. 23.
연금고갈에 대비하는 방법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연금은 중요해지고 앞으로 국민연금은 고갈될 것은 거의 확정적이다. 2057년에 기금이 소진된다고 하면 30대들이 연금을 수령할 시점에는 고갈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앞으로 연금은 제도는 어떻게 될까? 내 생각에 국민연금 자체가 없어지지는 않것이지만 거의 용돈 수준으로 떨어질 것이다. 그리고 미국처럼 개인이 알아서 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될 것이다. 즉 개인연금인 연금저축, 보험, 펀드 상품의 세금해택, 한도확대를 방향으로 갈 것이다. (한마디로 국가에서 좋은 혜택을 줄테니 노후는 개인이 알아서 하세요 라는 것이다.) 하지만 상품들의 수수료는 높고 수익률은 낮다는 문제가 있다. 위의 표는 금융감독원에서 나온 순수익률을 보여주는 표이다. 장기 상품은 복리의 이점이 크지만 수수료가 높으면 수수.. 2019. 9. 21.
일반인들을 위한 3가지 투자조언 레이달리오가 말하는 일반 투자자를 위한 3가지 조언이다. 1. 절약이 가장 중요하다 무슨 투자를 하든 절약이 가장 기본이다. 절약을 해야 저축할 돈이 생긴다. 한달에 얼마를 쓰고 얼마를 저축하는지 아는 것부터 모든 투자의 시작이다. 2. 분산투자를 하라 일반인들은 좋은 종목을 발굴해서 찾을 수가 없다. 수십억에서 수백억을 쓰는 투자회사도 잘 할 수 없는데 평범한 일반인은 거의 불가능 하다. 때문에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를 해야한다. 가능한 다양한 나라, 거기에서도 다양한 자산군에 투자해야 한다. 3. 타이밍을 노리지말고 대중과 반대로 하라 마지막으로 대중과는 다르게 투자해야 한다. 대중이 팔때는 사고 대중이 살때는 팔아야 한다. 이것은 본능과 반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패한다. 때문에 타.. 2019. 9. 19.
디플레의 시대 디플레의 시대가 오고 있다. 가보지 않은 길... 디플레 시대 오면 집값 향방은 물가가 하락하는 디플레이션 가능성이 고개를 들기 시작하면서, 국내 부동산 시장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디플레이션은 그동안.. biz.chosun.com 디플레란 물가와 경제가 동시에 하락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런 상황이 오면 우리가 다니고 있는 직장도 정부도 내 집값도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거기다가 이미 금리도 낮은 상태여서 정부가 할 수 있는 대책은 많지 않다. 남은 대책은 양적완화(돈을 찍어내는 일)인데 그렇게 되면 시장에 유동성이 많아지게 되고 그 돈들은 다시 안전자산에 투입되서 결국 양극화를 가져올 확률이 크다. 그렇다면 우리의 대책은 무엇일까? 가치가 있는 자산에 장기투자하는 방법 밖에 없다.. 2019. 9. 9.
우울증, 무기력에서 벗어나는 방법 우리 모두는 살아가면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울증과 무기력을 겪는다. 이런 감정이 지속되지 않고 벗어나는 방법은 무엇일까? 많은 글과 책이 있지만 가장 쉽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방법을 알려주는 영상이 있어서 공유한다. 영상의 핵심은 1. 잘 자고 (하루 7시간 이상) 2. 잘 먹고 (영양가 있는 식단) 3. 먹고 사는 일 말고 재미있는 일을 해라! 3가지 이다. 자의든 타의든 지난 한달 동안 3가지를 강제로 실천했는데 몸과 마음이 굉장히 가뿐해진 것을 느낀다! 더 좋은 점은 다른 일을 할 에너지가 생겼다는 것이다! 힘들고 어렵다면 항상 기본으로 돌아가자! 2019. 9. 6.
힘빼고 다시 시작하자 (ft. 독서의 힘) 지난 8월은 정말 바뻤다. 아내의 이직, 나의 장기출장 후 바로 부서이동, 장인어른의 진급 및 연수, 이사 거기에 육아까지 정말 정신 없었다. 나의 모든 목표가 흔들렸고, 하루하루 닥치는 일을 마무리하기도 힘들었다. 그래도 모든 일은 마무리 되었다. 이런 상황에서 가장 힘이 되는 것은 아내와의 대화이고 그 다음은 바로 예전에 읽었던 책 한권이다. 피니시 국내도서 저자 : 존 에이커프(Jon Acuff) / 임가영역 출판 : 다산북스 2017.12.15 상세보기 바로 "피니시"라는 책인데 완벽한 계획이 부서지고 그냥 다시 시작하라는 부분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 블로그를 하든 공부를 하든 완벽한 계획을 세우고 1주일 정도는 철저하게 따른다. 그러다가 갑자기 무슨 일이 발생했을 때 계획이 실패하면 그냥 그 계.. 2019.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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