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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 금융

투자원칙

by NOMAD DK 2019.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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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는 공격이 아니라 방패다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를 한다

경제상황에 예측아닌 대응을 한다

 

Photo by  Austin Distel  on  Unsplash

 

투자는 공격보다는 방어의 개념이다. 내가 힘들게 번 돈을 보호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해야 한다. 일반인이 재테크를 창으로 쓰기는 쉽지 않다. 근로소득, 부업, 임대업, 사업, 인세, 유투브, 블로그 등등 다양한 방법으로 수입의 파이프라인을 늘리는 것에 집중하고, 거기서 나온 부를 재테크해서 탄탄하게 자산을 구축해야 한다.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한다. 개별주식이나 한 지역에 집중된 투자를 성공하는 사람들은 정말 극소수에 불과하다. 대부분 운이 좋았을 확률이 크다. 나는 지극히 평범하고 시장을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투자하자. 한 국가보다는 선진국과 개별도상국에 투자하고, 선진국에서도 미국과 유럽에 나눠서 투자하며 개별도상국도 한국과 중국에 나눠서 투자하자. 개별주식 대신 ETF를 이용하고 부동산은 수도권과 지방의 아파트와 상가 등 가능한 다양한 나라의 다양한 자산에 투자하자.

 

'공짜 점심' 먹는 방법은 분산투자뿐…DC형 퇴직연금 굴리기에 '딱'

‘기금 운용계의 워런 버핏’으로 불리는 데이비드 스웬슨은 미국 예일대 최고투자책임자(CIO)다. 1985년부터 맡았으니 벌써 34년째다. 그가 운용을 맡을 당시 10억달러(약 1조1356억원) 수준이었던 예일대 기금 규모는 294억달러(약 33조3690억원·지난해 6월 말 기준)로 30배 수준으로 불어났다. 뱅가드그룹 창립자 잭 보글은 스웬슨을 ‘지구상에 몇 안 되는 투자 천재 중 하나’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스웬슨은 탄탄한 기금이 있어야 외부 자본에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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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황에 예측이 아닌 대응을 하자. 나는 일년에 수십억씩 시장 분석에 돈을 쓸 수 없다. 때문에 나의 투자방향과 비슷한 거인들의 어깨 위에서 그들의 지혜를 듣고 대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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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원칙은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원칙을 세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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